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세계 최고의 리더이자 권력자. 장신의 카리스마와 타협 없는 불도저 같은 추진력, 때론 폭군처럼 비춰졌던 그의 이면에서 나는 강한 비전과 철학을 발견했다


그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것은 단순한 물리적 자산이 아닌, 우수한 유전자와 승자의 마인드였다. 이것이 바로 트럼프 리더십의 핵심이다.


진정한 리더는 강인하면서도 따뜻해야 한다. 미국이라는 국가가 군사적·경제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이끄는 한편, 법과 규율을 지키는 국민들에게는 언제나 든든한 아군이자 실력 있는 조력자가 된다.
그러나 불법적이거나 미국의 이익을 해치는 대상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경하게 맞선다.

그의 자신감과 힘의 원천은 가족이다. 미국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은 그에게 최고의 축복이었고, 부모로부터 받은 애정과 교육, 성장환경은 그의 성공을 견인한 기틀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주어진 것에 안주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비판과 실패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며 나아갔다. 이러한 모습은 누구나 흉내 낼 수 없는, 트럼프만의 탁월함이다.




트럼프의 강한 리더십으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약속은 단지 구호가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인 현실이며 미래를 향한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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